 코드번호 :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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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자 : |
전형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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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
㈜크로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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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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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션시간 : |
09:00~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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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자약력 : |
1996년 : 고려대학교 학사
1995년 ~ 2000년 : 푸르덴셜생명 대리
2000년 ~ 2001년 : LG-EDS 대리
2002년 ~ 2005년 : 국민은행 차장
2005년 ~ 현재: 크로센트 대표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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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요약 : |
클라우드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클라우드 플랫폼(이하 PaaS)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많이 증가하고 있다. PaaS는 클라우드 응용SW(이하 SaaS)의 개발, 실행, 운영을 위한 기반 플랫폼으로서, SaaS가 특정 PaaS에서 개발되면 이후에도 계속 해당 PaaS에 종속되기 쉽다. 바로 이러한 특징 때문에 미래의 클라우드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많은 글로벌 기업이 전략적으로 PaaS에 대한 투자와 연구개발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PaaS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뜨거운 기술 경쟁 속에서 PaaS 종속성 문제에 대한 우려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최근 높은 수준의 개방성과 이식성을 가진 오픈소스 PaaS가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다.
미래창조과학부 창조 비타민 R&D 과제인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 기반의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이하 Open PaaS)’ 개발은 표준프레임워크와 오픈소스 PaaS를 결합하여, 국내 실정이 맞고 사용이 편리하며 종속성 문제를 해결하는 차세대 PaaS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표준프레임워크는 전자정부 시스템 개발에 항상 필요한 기본 기능을 제공하는 개발 프레임워크로서 현재 전자정부 공통기반으로 성공적으로 정착하였으며, 민간 및 해외로 성공적인 확산 중이다.
Open PaaS는 3년 동안 개발이 진행되며, 현재 2차년도 수행 중이다. 1차년도에도 오픈소스 PaaS에 대한 프로토타입 검증과 선정 작업을 수행하였으며, 최종적으로 클라우드파운드리(CloudFoundry)를 선정했다. 2차년도에는 선정된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인프라(이하 IaaS)자원을 관리하고, SaaS의 실행을 지원하는 핵심기능을 개발한다. 3차년도에도 클라우드 개발자와 사용자 그리고 운영자를 위한 개발 및 관리 도구를 개발할 예정이다.
Open PaaS 개발은 주관기관인 NIA와 참여기관인 크로센트 등 5개의 클라우드 전문업체 외에도 KT, 더존, LG엔시스, 티맥스소프트, 큐브리드 등 다수의 클라우드 기업이 ‘클라우드 유관기관과 공동 연구 협력 의향서 체결’하고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NIA는 글로벌 오픈소스 커뮤니티인 클라우드파운드리 재단에 의사결정 권한을 가진 멤버로 참여하여, 개발 로드맵 공유 및 글로벌 공동 연구개발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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